로지스팟의 플랫폼을 통해 매월 약 15,000여 건의 화주 오더와 매칭되는 구간의 운송을 수행할 수 있는 협력 운송사 모집
운송파트너, 매월 고정적인 로지스팟 화주 오더 수행, 매출 증가 및 공차율 감소 효과
"기존 운송사들과의 시너지 효과 발생, 국내 운송시장 전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앞당길 것"

운송사 배차 관리 화면(왼쪽)과 차주 전용 애플리케이션(오른쪽). (출처: 로지스팟)
(왼쪽부터)운송사 배차 관리 화면과 차주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처: 로지스팟)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운송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지스팟의 운송파트너는 자체 보유 차량 네트워크를 통해 로지스팟 화주의 오더를 수행할 수 있는 협력 운송사를 의미하며, 지원 양식을 제출하면 국내 모든 지역에서 해당 운송사의 주력 운송 구간과 로지스팟 화주 오더 중 매칭하는 구간이 있을 경우 운송파트너 체결을 진행한다.

로지스팟의 운송파트너는 매월 약 1만 5천 건에 달하는 로지스팟의 화주 오더 중, 선호하는 지역과 거점, 구간에 매칭되는 고정적인 오더를 매월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공차율도 줄일 수가 있다.

또한, 로지스팟의 운송플랫폼을 통해 배차 요청을 받고, 정산 확인과 거래명세서 발행 등의 작업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면서 운영의 편리성도 확보할 수 있다.

로지스팟은 더 넓고 지역적으로 촘촘하게 확대된 차량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고객, 즉 화주의 운송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송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노선 계획을 세워 차주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게 된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운송파트너 모집은 디지털 운송 플랫폼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별 운송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존 운송사업자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운송시장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지스팟의 운송파트너는 기간 한정 없이 수시 모집하며, 화물자동차운송사업허가증과 차량을 보유한 운송사 혹은 주선사라면 전국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로지스팟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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