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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출시 1년여 만에 가맹점 40만개 돌파
제로페이, 출시 1년여 만에 가맹점 40만개 돌파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등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평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언택트 결제 선호 및 지역상품권 할인 등으로 가파른 성장
상반기 50만 개 돌파 기대…가맹점 신청, 전화나 스마트폰·PC에서 원클릭으로 대폭 개선
  • 임효정 기자
  • 승인 2020.03.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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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가맹점이 40만 개를 돌파했다. (출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가맹점이 40만 개를 돌파했다. (출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3월 25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40만 개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개시한 제로페이는 은행 앱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출시 1년 3개월 만에 40만 4,924개 가맹점 확보에 성공했다.

제로페이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애플리케이션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격자무늬 2차원 코드(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현재 정부의 소득공제 정책에 따라 3월부터 6월에 쓴 금액에 대해 제로페이는 60%의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또한,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없애 전통시장, 골목상권 중심의 ‘바텀업(Bottom-Up·상향식)’ 방식 경기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또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해외 글로벌 직불 결제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핀테크 기술과 환경에 맞는 직불 결제 인프라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결제 방식이 선호되면서,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편의점, 제과점, 학원, 약국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의 활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각 지자체에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상품권도 가맹점 증가에 일조했다.

업종별 가맹 현황을 살펴보면 소매업이 16만여 개로 가장 많았고, 음식 및 주점업이 11만여 개,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2만 8,000여 개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18만여 개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4만 4,000여 개, 경기도 4만여 개, 부산시 3만 3,000여 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 각 자치구의 제로페이 가맹점서 사용이 가능한 서울사랑상품권은 15% 할인에 5% 결제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초기부터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 가맹점 40만 개 돌파는 제로페이 인프라가 시장에 연착륙됐다는 신호”라며 “기존 목표였던 연내 50만 개 가맹 모집은 상반기 내 조기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로페이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제로페이 사용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수수료를 절감하고 매출은 증대되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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