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위워크 선릉 공간 확장과 더불어 위워크 신논현 개점으로 강남권에만 총 12개 지점 운영
위워크(WeWork)가 29일 신논현역 부근 에이프로스퀘어(Apro Square)에 ‘위워크 신논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워크는 최근 4월 초에도 위워크 선릉점에 새로운 층을 추가 및 확장했으며, 이번 위워크 신논현 개점을 통해 강남 지역에만 ▲위워크 강남역 ▲삼성역 ▲역삼역 ▲역삼역 2호점 ▲선릉 ▲선릉2호점 ▲삼성역 2호점 ▲디자이너 클럽 ▲강남역 2호점 ▲신사 ▲선릉3호점 ▲신논현 포함 총 12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위워크 코리아 전정주 제너럴 매니저는 “유연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 공간과 환경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 엔터프라이즈 기업군 사이에서 위워크만의 노하우에 기반한 맞춤형 오피스 설계 서비스(custom buildout service)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위워크는 변함없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일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내 멤버들에게 위워크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상의 업무 공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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