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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아기·예비 유니콘’ 모집에 비대면 스타트업 다수 몰려
중기부 ‘아기·예비 유니콘’ 모집에 비대면 스타트업 다수 몰려
국민심사단 선발에도 800명 신청, 뜨거운 관심·열기 보여
  • 임효정 기자
  • 승인 2020.05.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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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니콘 성장단계별 지원 현황.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지난 11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총 320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아기유니콘 40개사 및 예비유니콘 15개사 내외를 발굴해 세계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기유니콘에게는 시장개척비용 3억 원을 포함해 최대 159억 원을 연계 지원하고, 예비유니콘에게는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특별보증을 즉시 제공한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는 254개사가 신청해 경쟁률 6.3대 1을 기록했으며,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는 66개사가 신청, 경쟁률 4.4대 1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도입된 국민추천제를 통해서는 총 31개 기업(아기 26, 예비 5)이 추천됐고, 이 중 9개 기업(아기 8, 예비 1 → 320개사 내 포함)이 신청됐다.

이번 사업에는 최근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벤처·스타트업(63.8%)이 다수 신청했다. 비대면 분야 중에서는 생활소비(24.7%), 스마트비즈니스&금융(11.9%), 비대면 기반기술(8.1%), 스마트헬스 및 엔터테인먼트(각 7.2%)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벤처투자 유치액이 50억 원 미만인 초기 성장단계 기업(139개사, 54.7%)이 주로 신청했으며,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경우에는 200억 원 이상 벤처투자를 유치해 본격적으로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선 기업(23개사, 34.8%)이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요건 검토 후 18일부터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진행한다. 국민심사단은 창업·투자·보육 등 관련 유경험자로 구성되며, 요건 검토를 거쳐 무작위로 200명을 선정해서 오는 27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중기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혁신기술과 과감한 투자로 세계를 선도할 유니콘기업이 되고자 하는 유망 벤처·스타트업들이 많이 신청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미래 대한민국을 책임질 기업을 선정하는 만큼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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