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필독을 권하는,'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추천하는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김기찬, 배종태, 임일, 성명기, 임병훈,
박란, 김병구, 김희태 지음, 더메이커,
252쪽, 1만 5천 원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필독을 권하는,"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우리 기업들은 녹록지 않은 사업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발전해 왔다. 최근의 국내외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기업가들은 다양한 도전들을 마주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왜 사업을 하는가? 기업이 창출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기업이 존속할 수 있는가? ‘존경받는 혁신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꿈’과 ‘사람’에서 답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문제 인식과 사례 기업의 교훈,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당신이 멋진 혁신에 대해 그리고 꿈과 공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왔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본 서적은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초변화 시대에 성공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꿈과 공감의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한 책으로, 일독을 추천합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추천하는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


저자는 5060이 창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생산 현장 에서 땀 흘려 수입원을 확대시키고 소비의 주체가 되는 선순 환 구조가 정착돼야, 침체된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창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어떻 게 창업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과거 보다 창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지만, 무모하고 준비가 안 된 상 태로 치킨집, 식당, 카페 등 적성이나 경력과는 관계없는 소모 성 창업으로 전전하고 있다. 충분한 조사나 준비와 리스크 헤 지(risk hedge)를 위한 방안도 없이 냉혹한 창업의 세계로 몸 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무모한 도전을 유용한 도전으 로 무장시킬 수 있도록 성공을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아낌없 이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어떤 태도로 무엇을 준비하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박재승 지음, 바른북스,
268쪽, 1만 6천 원.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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