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세미나, 정책연구 지원, 공동 협업프로그램 운영
창업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과 분석 공유

‘2020 인천창업포럼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 (출처: )
‘2020 인천창업포럼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 (출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12일 14시부터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판데믹과 스타트업을 주제로 ’2020 인천창업포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창업포럼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천지역에 적합한 창업정책 및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관내 창업지원기관이 협업해 공개 세미나, 정책연구 지원, 공동 협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인천창업포럼 온라인 세미나는 창업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과 분석을 통해 참여자와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줌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 강연’으로 개최되며, 강연뿐만 아니라 참여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과 민간인 등 5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테크프론티어 한상기 대표 ▲넥스트챌린지 최진교 이사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이 코로나19 시기에 스타트업의 기회와 도전의식 함양에서부터 이후의 딥 체인저(근원적 변화) 동향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접근방법까지 전수함으로써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2020년에도 산·학·연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창업정책과 분석·연구를 지원함으로써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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