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화) 서울 강남 대아빌딩 3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349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제349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데이터노우즈 김기원 대표가 제349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에서 ‘빅데이터로 바라 본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부동산 빅데이터로 예측 가능한가 ▲부동산 알파고, 리치고로 예측해보기 ▲시도별 아파트 전망 ▲빅데이터를 넘어 AI 부동산으로 등 순서로 진행되는 강의는 23일(화) 서울 강남 대아빌딩 3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데이터노우즈는 2019년 11월 부동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부동산의 현재 적정가치 및 미래가치를 평가하는 ‘리치고’ 웹서비스를 선보였다. 리치고는 부동산 시장과 개별 아파트 단지의 본질적인 가치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덱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KB스타트서’ 대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국내 1호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로, 부동산 투자에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종합 분석하는 가장 과학적인 투자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 재개와 350회 개최를 기념하고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의 세상을 조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특집 시리즈’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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