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쿡, 지난 4월 일본 가이악스 그룹과 ‘위쿡재팬’ 법인 설립
도쿄 시내에 ‘키친웨이브’ 1호점 오픈
국내 F&B 판로 개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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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식음료(F&B)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심플프로젝트컴퍼니)의 일본 합작법인 ‘위쿡재팬’이 일본 인큐베이션형 배달 공유주방 브랜드 ‘키친웨이브’를 론칭했다.

위쿡은 지난 4월 공유 오피스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액셀러레이팅하는 ㈜가이악스와 일본 합작법인인 ‘위쿡재팬’을 설립했다. 위쿡재팬은 14일(목) 인큐베이션형 공유주방 브랜드 ‘키친웨이브’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일본 배달 음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키친웨이브는 인큐베이션형 배달 공유주방으로 단순 공간 임대를 넘어 배달 음식 사업에 특화된 브랜드를 개발 및 전수하는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투데이=신서경 기자] s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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