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 스타트업 성장 위한 IT 기반 금융 솔루션 ‘파트너스’ 운영
올마이투어, 여행 예약 프로세스 혁신
파트너스 고객사에 52만 원 상당의 기업전용 쿠폰팩 제공
올마이투어 고객사에 파트너스 서비스 무료 이용권 제공

사진=브릿지코드
사진=브릿지코드

[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 금융 솔루션 ‘파트너스’ 운영사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는 스타트업 여행 숙박 플랫폼 올마이투어(대표 석영규)의 ‘어썸’과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IT 기반 금융 솔루션이다. 정부지원금이나 벤처캐티팔(VC) 투자금 등 다양한 자금관리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스마트 대시보드를 통해 런웨이와 번레이트 차트를 보여준다. 급여 명세서 발송, 급여 대장 관리, 과출금 및 미확인 결제금 알림 등 안전한 경영을 위한 맞춤형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비스(자금 횡령 방지)와 간편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마이투어는 여행 예약 프로세스를 혁신해 기존 예약 플랫폼 대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카카오 커머스 여행 부문 거래액 1위, 누적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420만 명 달성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마이투어의 어썸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폐쇄형 여행, 숙박 복지 서비스 플랫폼이다. 보다 저렴한 가격과 직원 수가 적은 기업도 가입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초기 도입 비용이나 월 유지비, 최소 이용 금액 등이 발생하지 않아 기업의 복지 담당자가 부담 없이 도입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트너스의 고객사들은 52만 원 상당의 기업전용 쿠폰팩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마이투어의 고객사들은 파트너스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브릿지코드 대표 박상민은 “이번 파트너십이 복지 서비스를 고민하는 고객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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