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다이어터 겨냥 비건빵, 새벽배송으로 받는다
더브레드블루, 새벽배송 서비스 개시
2021-01-07 임효정 기자
[스타트업투데이] HACCP인증을 받은 비건 베이커리 스타트업 (주)더브레드블루(대표 문동진)가 오는 8일부터 새벽배송 전문 기업 ‘팀프레쉬’와 함께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벽배송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의 퀵서비스 가능 지역이었던 서울을 포함, 경기도, 인천 지역으로 배송 범위가 확대된다.
문동진 더브레드블루 대표는 “기존 퀵서비스 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줄여주고 더 안전하고 신선한 빵, 케이크 배송을 위해 차량으로 운행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로 전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더브레드블루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팁스(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은 바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