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봉 칼럼] 재생 부동산 실물자산과 콘텐츠 생산으로 새 플랫폼 창조

국내 반려견 인구 1,500만 명 넘어∙∙∙펫 관련 시장 6조 원 규모 새 기술∙서비스 결합∙∙∙새 플랫폼 탄생 기대

2022-11-02     이규봉 위드랜드 대표
위드랜드 이규봉 대표(사진=위드랜드)

[스타트업투데이] 국내 반려견 인구가 1,500만 명이 넘었습니다. 국내 펫(PET) 관련 시장은 2022년 이미 6조 원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등 이 시장은 강력한 구심점, 그리고 고객의 충성도 등 절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속성을 가진 그 어떤 시장보다 매력적인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위드랜드(WITHLAND)는 자사가 보유한 재생 부동산 실물 자산과 무한대의 콘텐츠로 생산성 있고 반복적인 부가가치를 창조합니다. 

보통 ‘플랫폼’을 말하면, 사람들은 쿠팡 같은 오픈마켓, 이커머스 서비스 회사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회사들은 유동성 있는 자금원이 생명줄인데 어느 순간 새로운 자금원이 끊어지면 회사 자체가 도산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존재하는 사상누각 같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규모의 회원을 막대한 자본으로 확보하고 회원 DB를 통해 또 다른 수익원을 만들어 가는 구조입니다. 이 회원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이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자본을 투입해야 하는 모델인 것입니다. 

실제 2021년 쿠팡의 영업손실은 약 1조 2,000억 원에 달할 정도이고 향후 몇 년 안에 대규모의 추가 자본 투입이 절실한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위드랜드는 재생부동산을 기반으로 PET을 위한 서비스, 콘텐츠, AI가 결합된 건강, 뷰티, 힐링, 문화 플랫폼입니다. 자사의 재생 부동산을 매개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자력으로 막대한 수익 창출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인류가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건강, 뷰티, 힐링, 문화는 전 세계 인구의 보편적인 가치이므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규모의 경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향후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결합함에 따라 수십, 수백 개의 새로운 플랫폼의 탄생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이규봉 대표는∙∙∙

- 前 현대자동차 정규직 판매왕
- 前 금난무역 대표
- 前 부동산토탈개발 총괄본부장
- 現 반려동물 전문기업 ㈜위드랜드 대표
- 現 위드파크 평택 ㈜아웃토피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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