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랩스, ‘이데메즈TM 스킨 리버스 크림’ 출시∙∙∙피부 흡수율 극대화
이데베논 성분,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각광받아 “어둡고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
[스타트업투데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오랩스(O’LABS)가 ‘이데메즈TM 스킨 리버스 크림’(IDEMEZTM SKIN REBIRTH CREAM)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데메즈TM 스킨 리버스 크림은 항산화 성분 이데베논의 피부 흡수율을 혁신적으로 높여 모든 타입의 주름에 작용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이데베논 성분은 비타민 C의 4배, 코엔자임 Q10보다 10배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1등급 항산화제로 분류되는 고가의 성분으로 최근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오랩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랜 기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탄생한 오랩스의 독자적 특허 제형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최고의 항산화 성분 이데베논을 혁신적으로 높였다”며 “어둡고 건조하며 주름진 피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데베논은 고기능성 성분으로 피부에 맞는 사람들에게는 극찬을 받는 성분이지만 원료 특성상 간지러움, 발진 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제품 사용 전 패치테스트 진행 후 경과를 지켜본 뒤 사용해야 한다”고 사용 시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그동안 이데베논은 높은 항산화력을 갖고 있으나 유화계에서는 안정화가 어렵고 난용성인 관계로 피부 침투도 용이하지 않아 실제 화장료로 적용하기에 어려웠다. 또 값비싼 리포좀 장비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고가의 화장품만 생산됐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랩스는 ‘SMEDDS’를 적용해 흡수율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이데베논 제형 이데메즈TM을 개발했다.
최근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자 하는 ‘슬로우에이징’, 이른 나이부터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얼리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랩스는 고객의 피부 건강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