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덴 ‘스펀지 치실’, 홍콩 시장에 성공적 출시∙∙∙베트남, 인도 등 5개국 수출 성과

혁신적인 스펀지 기술, 홍콩 시장에서 획기적인 도입 부드럽고 효과적, 아미덴 스펀지 치실의 사용자 경험 아미덴의 글로벌 확장 전략, “홍콩 시장 진출 통한 새로운 기회”

2024-05-09     김지민 기자
사진=아미덴

[스타트업투데이]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9일 홍콩 시장에 ‘스펀지 치실’(일명 아미덴 부풀어치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제품은 특히 치아 사이의 작은 이물질 제거와 잇몸에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해 사용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아미덴의 스펀지 치실은 침이 닿는 순간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는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치아 사이의 플라그와 음식물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충치 예방 효과를 40% 향상시키며 칫솔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치아의 미세 틈새까지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스펀지 치실은 잇몸 케어와 구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 간의 플라그를 제거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민트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민트 향이 나는 제품은 사용 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여 구취 케어에 도움을 준다. 

세련된 원터치 캡 방식의 케이스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m 길이로 제공되어 경제적이다. 치실원사에는 특허 성분이 코팅돼 있어 치아 우식증 예방, 치아 미백 및 구취 제거에 큰 도움을 준다. 

강희문 대표는 “아미덴 스펀지 치실은 구강 건강을 혁신할 기술을 통해 개발돼 치아와 잇몸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키는 데 큰 도움준다”며 “홍콩 시장에 이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아미덴 스펀지 치실을 사용한 소비자는 “아미덴의 스펀지 치실을 사용해 본 후로 다른 치실은 생각도 안 나요”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면서 치아 사이의 모든 이물질을 제거해주니까 정말 만족스럽다” “매일 사용하는 것이 즐거워졌고, 잇몸도 더 이상 상하지 않아 좋아요” 등 사용 후기를 남겼다. 

한편 아미덴은 이번 수출을 홍콩 수출을 계기로 베트남, 인도, 몽골,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수출하게 됐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칫솔 및 구강용품과 함께 혁신적인 스펀지 치실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구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