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플러스, 소형 주거공간 브랜드 ‘먼슬리브 성수’ 오픈∙∙∙가맹사업 확장 기반 마련
추후 먼슬리브 마곡∙가산디지털∙잠실 오픈 예정 보증금 부담없이 월 단위로 단기 거주 가능 빌트인 집기, 호텔식 인테리어 등으로 주거 편의성 극대화
2024-11-25 최슬기 기자
[스타트업투데이]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가 소형 주거공간 브랜드 ‘먼슬리브 성수’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한 먼슬리브 성수는 고수플러스의 플래그십으로 가맹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고수플러스는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단기∙소형 주거 수요와 상가 공실 문제에 직면한 부동산을 효과적으로 매칭시킨다. 플래그십 먼슬리브 성수에 이어 먼슬리브 마곡, 먼슬리브 가산디지털, 먼슬리브 잠실을 이어서 제공할 예정이다.
소형 주거공간 브랜드 ‘먼슬리브’는 보증금 부담없이 월 단위로 단기 거주가 가능하다. 리모델링된 신축 공간에 빌트인 집기와 호텔식 인테리어 등 최신 시설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디지털도어락 LOT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소방안전필증을 취득하고 22일 정식 오픈한 ‘먼슬리브 성수’는 성수역, 건대입구역,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필요한 편의시설이 주변에 잘 갖춰있어 오픈 전부터 예약 문의가 들어왔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입국해 단체로 한 달간 체류 중이다.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는 “플래그십 먼슬리브가 도심 속 나를 위한 독립된 공간에서 자신의 시간과 삶을 즐기는 특별한 주거 공간이 돼 월 단위로 누리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