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혁신펀드’ 조성을 통해 ‘경제 특별시’로 비상한다. 창업지원 효과를 높이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혁신펀드’를 총괄하고 있는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이 전망하는 ‘창업생태계’를 들여다봤다. Q. 서울시는 올해 총 1,310억 원 규모의 목표로 ‘혁신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혁신펀드'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서울시는 2022년까지 1조 2,000억 규모의 ‘서울 미래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신성장 기업
인터뷰
임효정 기자
2019.02.12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