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7일 신고리4호기 최초 연료장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26번째 원전이자 UAE 수출 원전과 동일 모델(APR1400)인 신고리4호기는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다.또한 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치는 대로 연료장전에 착수하고 이후 약 7개월 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신고리4호기 설비용량은 국내 최대 규모인 140만kW급으로, 연료가 241다발이며, 장전에 약 8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부산·울산·경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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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2.08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