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2018년 숙박 및 레저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여행 트렌드를 분석, 공개했다. 월별 숙박 예약 비중은 8월이 연간 예약량의 약 11.3%를 차지, 전통적인 여름 극성수기임을 재확인시켜줬다. 이어 12월(10.9%), 7월(9.3%), 10월·11월(8.9%)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월별 편차는 크지 않았다. 기존 여행 비수기로 분류됐던 4~5월과 10~11월도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등 영향으로 평균 예약률이 각각 7.4%, 8.9% 에 달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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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1.1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