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선도적인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기술∙콘텐츠 기업 퓨처버스(Futureverse)가 세계적인 메타버스 체험 스튜디오 ‘레디버스 스튜디오’(Readyverse Studios)의 창립을 8일 밝혔다. 레디버스 스튜디오는 퓨처버스 샤라 센더로프(Shara Senderoff) 공동창업자와 에런 맥도날드(Aaron McDonald) 공동창업자,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의 창조자로 유명한 어니스트 클라인(Ernest Cline), 레디 플레이어 원 영
[스타트업투데이] 사용자가 어디를 얼마나 보는지 파악하는 기술인 ‘시선추적기술’(eye-tracking)은 사용자의 상태와 시선 움직임에 대한 행동양식 등의 정보를 시선데이터로 생성한다. 생성된 시선데이터는 주로 사용자의 관심과 흥미를 파악하는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일반대중에게는 시선추적기술이 생소할 수 있다. 그러나 시선추적기술은 1937년에 발표된 만큼, 매우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반면, 이후 거의 1세기가 지났는데도 대중화는커녕 상용화조차 되지 않았다. 시선추적기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최근 메이저 미디어 사업자들과 방송사들이 자율주행차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및 실험하고 있다.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차는 탑승객들이 온전히 무엇인가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이동하는 동안 ‘잉여시간’이 발생하는 만큼, 새롭게 창출되는 공간과 시간을 겨냥한 콘텐츠와 서비스 시장이 태동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자율주행차가 TV, PC, 모바일에 이어 제4의 미디어 스크린으로 부상할 것이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수익 모델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TV와 백색가전 등 집에서 이용하는 가전제품은 물론 PC와 스마트폰 등 개인 단말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이 등장하면서 한 해의 트렌드를 예고하고 개별 기업들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1월 8일~11일 개최된 CES 2019 행사에서도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이 모여 전략 상품들과 제품 콘셉트를 제시했다.그리고 올해 행사의 핵심 주제는 단연 ‘인공지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