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아이템 발굴 단계에서부터 Exit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컨설팅 및 교육 제공

아이템 발굴 단계에서부터 Exit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컨설팅 및 교육 제공

한국생산성본부는 2009년 이후 스마트폰 앱 개발로 촉발되기 시작한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위한 교육, 컨설팅 및 관련 연구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마트폰 앱 개발자들의 글로벌 진출지원을 목적으로 3개 년간 추진되었던 글로벌 앱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1년에서 2014년까지는 KT와 사업협력(MOU)을 체결한 후 국내 스타트업의 에코생태계 확산을 위한 에코노베이션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ICT 기술기반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중에 있다. 

KPC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발주한 교육, 멘토링, 데모데이, 관련행사 등 매년 20건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 융합 환경에 맞춰 아이템 발굴 단계에서부터 Exit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여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자체 엑셀러레이팅 방법론에 기초한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

더불어 자체 엑셀러레이팅 방법론 등에 기반하여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사업화에 대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 및 발굴하여 스타트업의 니즈와 사업 성격에 따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스타트업의 BM 개선과 사업화에 필요한 마케팅,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컨설팅 과정에서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함께 실시하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 기술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KPC의 축적된 사업역량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 분야로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향후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플랫폼 구축 추진

향후에는 공공발주 용역사업 외에, 그 동안 축적된 분야별 사업협력 네트워크 및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BM(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네트워킹, 홍보/ 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지원 등 스타트업들의 성장단계별 요구되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려 준비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 및 ICT기반의 융복합형 기업육성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확대를 목적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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