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에서 조달청장 표창장 수상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 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에서 희림 허철호 CM부문 대표(오른쪽)가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출처:희림)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 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에서 희림 허철호 CM부문 대표(오른쪽)가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출처:희림)

[스타트업4]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 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에서 <2018년도조달청 우수건설사업관리자>에 선정되어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희림은 조달청이 발주한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사업,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공사, 호남119특수구조대 청사 신축공사 등 다수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가절감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림 관계자는 “지금까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게 도와주신 조달청, 시공사 관계자분을 비롯해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수건설사업관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건설사업관리(CM) 시장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보고 건설사업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국내외 대형사업을 꾸준히 수주하고 있다.
[스타트업4= 한상현 기자] mealtim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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