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상현실(VR) 산업규모가 오는 2018년 100억위안(1조7천억원 규모)을 넘어 향후 5년간 연평균 80%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차이나 데일리가 업계관계자들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VR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80%씩 성장, 오는 2021년에는 세계 최대 VR시장으로 전망됐다. 오는 2021년 중국의 VR시장은 790억2천만위안(12조6천억원 규모)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