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화) 서울 강남 대아빌딩 3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356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제356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가 제356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에서 ‘코로나가 배달음식 시장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코로나와 배달음식 수요 ▲배달음식에 대한 외식업자의 인식 변화 ▲코로나가 공유주방에 끼친 영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 강의는 11일(화) 서울 강남 대아빌딩 3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스트키친은 하나의 공간에 마련된 다수의 독립된 주방에 각각 다른 배달음식점이 입점하는 배달형 공유주방이다. 설비를 갖춘 주방을 임대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는 초기 투자비용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최정이 대표는 우아한형제들 이사로 역임하면서 배민수산과 배민키친 서비스를 주도한 바 있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 재개와 350회 개최를 기념하고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의 세상을 조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특집 시리즈’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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