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이 꿈 이루고 행복해지는 기업문화 만들고자 노력할 것”

클래스101 사무실 내부. (출처: 클래스101)
클래스101 사무실 내부. (출처: 클래스101)

[스타트업투데이]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분야의 심사를 거쳐 청년친화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 청년들이 취업 시 좋은 기업을 선택하고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1,22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동안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 등의 우대 혜택을 받는다.

클래스101은 현재 약 260명의 구성원들이 유연근무제, 매트릭스 조직구조, 포괄임금제 폐지 등이 갖춰진 근무환경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 2021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을 위해 ▲개발 ▲MD ▲마케팅 ▲콘텐츠 ▲글로벌(미국, 일본) 등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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