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남동발전 창업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지역동반성장을 위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남동발전 상생협력
9월30일까지 접수

‘2021 남동발전 창업 스타트업(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1 남동발전 창업 스타트업(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스타트업투데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한국남동발전(주)과 함께 우수한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1 남동발전 창업 스타트업(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범위의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창업 5년 이내)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경남 소재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 기업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이고 후속지원 연계를 통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개사 선발 후 기업 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종료 시 최종평가 우수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해드림(SUN Dream) 창업생존사업’에 후속 연계해 추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공간 및 멘토링·마케팅 지원 등 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남동발전(주)은 사업화 자금과 판로개척을 담당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30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파트너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매년 지속적으로 협력해 성공사례가 탄생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그린·디지털 뉴딜분야의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이영주 기자] joo@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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