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서비스 트렌드까지 손쉽게 파악

사진=위펀
사진=위펀

[스타트업투데이] 주식회사 위펀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신개념 복지 플랫폼 ‘위펀’을 정식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위펀은 ‘대한민국 복지 문화를 개선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복지 플랫폼을 런칭하며 기업 복지 전문 플랫폼 회사로 성장했다. 

복지 플랫폼 ‘위펀’은 복지 서비스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부터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복지 도입이 고민인 기업들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위펀에는 업무 외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스낵24, 구매24 및 청소, 도서, 운동 등 선택적 복지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가 입점해 있으며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위펀 관계자는 “복지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B2B기업에 시장확장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위펀은 투자전문 액셀러레리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2021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앞서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24개 초기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6개 기업에 총 7억 원의 직접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서도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6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스타트업투데이=신드보라 기자] masr@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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