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경기과학기술대 조춘한 교수가 제415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브랜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업시설의 최근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12일(화)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조춘한 교수는 상업시설의 브랜드화와 최근 트렌드가 어떤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춘한 교수는 숭실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경기과기대 유통연구소 소장, 한국유통학회 사무차장 등을 지냈다. 학회 활동 및 연구를 통해 국내외 유통 산업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6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화요일마다 ‘성공적인 상업시설 구축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참석자는 상업시설의 입지와 테넌트MD, 트렌드,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비티씨엔(BTCN) 유튜브 계정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가 공동주최하고 BTCN, 비즈뷰가 후원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