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화)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2층 크리스탈볼룸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42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제42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아이에이에이지(IAAG) 김홍석 대표가 제42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의 ABC- 파나마 편’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18일(화)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舊 뮤지엄웨딩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IAAG는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중재 및 조정(International Arbitration & Mediation)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 기업과 개인마다 특수성을 고려한 최적의 자문을 제공해 왔다. 국제중재 및 조정에 대한 전문적 자문과 국제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홍석 대표는 법무법인 케이피앤파트너스 미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사내변호사, 삼성코닝 법무∙준법경영팀장 상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9월과 10월에 걸쳐 화요일마다 ‘디벨로퍼의 성공을 돕는 전문가 집단’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는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 분야의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비티씨엔(BTCN) 유튜브 계정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가 공동주최하고 BTCN, 비즈뷰가 후원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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