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챗GPT 기반 AI 대화형 서비스∙∙∙주가, 뉴스, 공시, 수급현황 등 학습
방대한 주식 관련 정보를 한 번에∙∙∙투자 관련 궁금증 해결로 편리함↑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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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앱 증권플러스에서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투자챗 ‘우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우디’는 챗GPT를 기반으로 주가, 뉴스, 공시, 수급현황 등을 학습시킨 AI 대화형 서비스다. 시시각각 변하는 증시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증권 데이터를 학습해 보다 빠르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방대한 주식 관련 정보를 한 데 모아 챗봇 기능을 통해 제공하고 친구와 대화하듯 간단한 채팅 만으로 투자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증권플러스는 오는 16일 오후 3시 59분까지 우디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증시 상황에 맞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디’를 도입하게 됐다”며 “’우디’는 새로운 투자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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