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스타트업투데이] 스페서와 자이냅스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86회 퓨처콘 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퓨처콘 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한국M&A협회와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한다.
스페서는 부동산 계약 문서의 전자화를 통한 밸류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유형의 문서를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로 변환하고 문서 내 주요 데이터를 추출해 큐레이션한다.
자이냅스는 고품질 음성 기반 생성형AI 스타트업이다. 이미지 추론 기술과 음성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접근으로 별도의 학습 데이터 구축 없이도 저작권에서 완전히 새로운 목소리를 생성한다.
주최 측은 “퓨처콘은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퓨처콘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