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각종 증명서, 개인 정보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하면 꺼내 쓸 수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 시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바일 전자 증명 서비스가 개발되면 개인 신분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명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진단해 본다. 최근 정부는 신분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 굴지의 통신사들을 비롯해 시중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앱)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위•변조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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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발행인
2019.07.2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