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진 가운데, 이끼를 통해 훼손된 환경을 복원시키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포자 인공 배양 후 산림 살포2014년 박재홍 대표가 설립한 코드오브네이처는 이끼 포자배양을 통한 산림 재난 복구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끼(선태식물)의 포자를 인공 배양해 건조 포자로 가공한 뒤, 포집된 선태식물의 성장 성분을 가속화하는 특화 양액과 혼합해 제작한다. 혼합 후 휴면 상태로 보존한 뒤, 재난 발생 시 소실된 산림에 살포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살포된 포자체는 혼합되어 있는 영양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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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기자
2021.05.2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