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력 에너지계 선도할 신기술전시회

▲ BIXPO 2016의 전력 ICT 신기술 체험관 모습 (출처: 한국전력)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BIXPO) 2017은 지난해의 에너지신사업관’, 신기후전시관, Inno-Tech Show, 동반성장 박람회 등 4개의 테마에 추가로 에너지 4.0관, 발전신기술관, 스마트 시티&스타트업관이 신설되면서 총 7개의 테마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에너지 4.0관은 AI, 빅 데이터,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한 신기술을, 스마트 시티&스타트업관에서는 주요 해외 스마트시티 구축 업체와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신기술을, 발전신기술관에서는 발전분야 우수 기업이 참가해 관련 분야 신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효성, 현대일렉트릭, LS산전, LS전선, 일진전기, 한전 KDN, 한전 KPS 등 국내 우수기업과 미국전력연구원(EPRI), SIEMENS, GE, NOKIA, Microsoft, ORACLE, HP, HUAWEI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 268개의 기업이 참여,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신기술 체험관에서는 한국전력의 새로운 도전인 KEPCO 4.0을 만나볼 수 있다. 신재생 사업, 에너지 효율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인 3대 미래사업분야와 이를 구현할 클라우드 컴퓨팅, VR/AR, 드론/로봇, 빅데이터, IoT, AI 등 6대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기술전시회는 BIXPO(빅스포) 2017이 열리는 11월 1일(수)부터 11월 3일(금)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 컨벤션 1~3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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