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등 최상의 서비스 갖춘 오피스텔 분양

㈜다우케이아이디 대표 김동신

 

한양대학교(MBA) 경영학 석사
단국대학교 행정학 박사 수료
서울대학교 국가정책과정 수료
단국대학교 부동산인허가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미래융합부동산과정 수료
現 시인 문예 등단
現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위촉
現 ㈜다우케이아이디,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다우케이아이디기획 대표이사
現 한국정책개발원 이사
現 통일문화여성포럼 대표
現 (사)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現 16, 17 민주평통자문위원, 18기 상임위원
現 재중국한인회 자문위원
現 산림조합중앙회 이사
現 글로벌청소년재단 이사장
現 한국롤러스포츠연맹 부회장
現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現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사
現 연변대학 교환교수

2015년 대한민국 참봉사 대상 문화예술체육부문
2015년 한양대 경영인 대상
2015년 한중교육교류 대상
2016년 국토교통부장관 유공자표창

 

다우케이아이디에 대해 간략히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우케이아이디(이하 다우KID)는 부동산 개발 전문 시행사입니다. 요 근래에는 역세권 오피스텔과 같은 작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우KID가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분양받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다우KID가 시행한 오피스텔에 들어오는 사람의 생활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시행사가 돈을 더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진행하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다우KID만의 전략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보통 대부분의 시행사들이 시공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우KID는 경험이 많은 감독관을 영입해 일이 보다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보통 시행사들이 대부분 시공사와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인 관계로만 생각하지만, 저희는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어려운 부분이나 마찰이 생기는 부분에서는 오해 없이 잘 협의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일에 따른 금융, 시공 등에 관련된 모든 분들과 파트너십이 잘 되어있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투명하게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개발 관련 동향은 어떻습니까?

부동산 8.2 대책 등 많은 규제들이 나오고 있지만 규제는 따라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규제가 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례로 규제 내에서도 열심히 상품개발을 한 사람은 ‘풍선효과’ 로 인해 더욱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사업진행이 나쁘지 않았던 이유가 역세권 오피스텔을 타깃으로 잡았기 때문에 수요가 뒷받침되었습니다. 따라서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지혜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 디벨로퍼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희 부친이 동대문 신평화시장 개발 등에 참여한 디벨로퍼였습니다. 하지만 부친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관련 업계를 모르고 지내다가, 친오빠가 하는 부동산 일을 같이 하면서 디벨로퍼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제가 한창 일하고 있을 때, 리먼 사태가 나면서 디벨로퍼의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시행이라는 것이 큰 사업이기도 하지만 반면에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리먼 사태 때 깨달은 거죠. 그때 ‘내 손안에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빌라와 같은 작은 시행사업부터 하면서 지금의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아버지가 저에게 부동산 디벨로퍼 DNA를 주신 게 아닌가 생각해요. 지금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너무 즐겁고, 가슴이 뜁니다. 이번에 청계천 용두동 오피스텔 사업도 일이 성사되기 까지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맘에 들어서 좋은 공간으로 시행을 해서 만들고 싶었고, 또 우연히 아버지가 옛날에 동대문 시행을 하셨던 발판 위에서 하는 거라 더 감회도 새롭습니다.

 

디벨로퍼가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입니까?

처음부터 사업 수익만 따지지 말고, 자신의 능력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능력이야말로 디벨로퍼가 갖춰야 할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용두동 사업을 진행할 때도 작은 평수로 개발하여 수익을 많이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트리체”라는 브랜드를 고객들이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Unit과 평수로 제작을 하였으며, 세심한 곳까지 배려하는 실용성 있는 상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고민하고 또 그것을 담아내는 일련의 과정이야 말로 디벨로퍼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작은 게 결코 작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소비자들이 상품을 보았을 때 ‘이런 것까지 배려해주네’ 라는 ‘신뢰성’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디벨로퍼 최초의 근본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 땅을 가지고 어떤 상품을 만들 것인지 진정성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상품이 결정되니까요.

디벨로퍼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직업입니다.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의식 환경과 같은 문화를 따라가고, 디자인 적인 부분도 같이 끊임없이 공부해야 도태되지 않습니다.

 

기업경영뿐 아니라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월드코리아장학회 단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계신데 그 이유와 방향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결국 저의 정체성은 디벨로퍼이기 때문에 모든 활동은 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일이 멀지 않은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라도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가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을 맡은 이유도 문화에는 부동산도 포함된다고 생각하여, 중국과 문화예술 뿐 아니라 부동산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교류를 하며 협력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제가 잘 할 수 있는 디벨로퍼 일로 사업을 잘하고 자금을 확보해서 봉사나 민간단체 운영을 활발히 하며, 아이들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 및 테마파크와 같은 부분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인 2세들과 같은 3개 국어를 하는 인재들을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디벨로퍼를 꿈꾸는 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디벨로퍼는 위기때 더 기회가 발현됩니다. 디벨로퍼는 내가 금액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신념에 맞게 과감하게 결단하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위기를 극복해야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듯이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다면 어떠한 위기가 와도 오히려 그 위기를 경험삼아 지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위기’가 닥칠 때 힘이 납니다. 그리고 지나간 것에는 후회하지 않으며 남 탓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에 필히 겪어야 하는 과정이며, 그러한 과정을 겪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신념을 갖고 결정을 했을 때는 행동으로 빨리 옮기세요. 그리고 만약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그 경험은 훗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 청계 다우 아트리체 오피스텔 완판에 성공한 다우케이아이디는 분양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소재를 세심하게 고르며, 세대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 안팎에서도 내부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SKT 스마트홈  IoT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홈 클린 케어 서비스를 전 세대에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자동스팀세척 서비스는 물론, 세탁기 살균세척, 냉장고 내부 세척 및 스팀살균, 레인지후드 기름때 정밀세척까지 무상 서비스로 지원한다. 입주자의 입장에서 소재부터 서비스까지 세심한 신경을 쓰는 김동신 대표는 “내가 살고 싶을 정도의 집을 짓는다”며 “앞으로도 호텔과 같은 최고급 오피스텔 짓고 싶다”고 말했다.

 


용두동 오피스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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