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드림엔젤클럽 스타트업 투자 멘토링 ‘투심’ 서비스
우리 기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은?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의 ‘투심(投心)’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 멘토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벤처캐피탈, 사모펀드(PE), 투자은행(IB) 등 금융권 및 변호사, 변리사,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기자, 대기업 인수합병 전문가 등 전문직 현직자 54명으로 구성된 엔젤투자클럽으로 2018년 9월 설립됐다.
‘투심’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알아본다’는 뜻으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로부터 검토 의견을 받을 수 있는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스타트업 경영진의 실전 투자설명회(IR) 피칭을 듣고,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맨파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당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과 확률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와의 미팅 준비 단계에서의 유의사항,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및 투자설명회 피칭, 계약 진행 시 유의해야할 점 등을 공유한다. 서비스 이용 후 ‘투심 진단 보고서’를 신청하면 회사의 강점과 약점, 보완사항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
어디서 신청하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홈페이지
‘포옹’의 반려동물 천연 유산균 '발효채소'
코로나19엔 우리 댕댕이도 면역력 증진!
매드메이드(대표 이대은)가 설립한 반려동물 브랜드 ‘포옹’이 유기농 채소와 과일에 유산균을 투입해 발효시킨 프리미엄 천연 유산균 '발효채소'를 선보여다. '발효채소'는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장 건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동물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발효채소'는 보장 균수가 4,500억 CFU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입해 발효시켰다. 약 1조 CFU에 달하는 유산균이 검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효채소'는 채소와 과일로 이뤄진 형태로, 사료나 간식에 얹어서 먹일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포옹’ 측 관계자는 "발효채소는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 개선해 만성 구토, 설사 개선에 도움이 되며 발효채소 속 풍부한 효소와 식이섬유가 몸속 중금속, 노폐물 배출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여러 이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