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론트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등 연내 50명 채용 계획
오는 5월 6일, 기술스택 및 개발 문화 등 개발자 채용설명회 진행 

그린랩스가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사진=그린랩스)
그린랩스가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사진=그린랩스)

[스타트업투데이]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가 개발자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그린랩스는 팜모닝의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웹 프론트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채용을 통해 연내 최대 50명의 제품개발본부 신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역량있는 인재채용을 위해 상반기 입사 개발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하고 최대 5,000만 원의 사이닝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임직원 대상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 개발자 직군 추천·최종 합격 시에는 최대 400만 원의 보상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그린랩스는 5월 6일 오후 7시 개발자 채용설명회를 열고 개발 조직의 기술 및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신상훈대표의 기업소개, 랜선 오피스투어, 그린랩스 기술 스택(Tech Stack) 소개, Q&A 세션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그린랩스 채용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농산업의 개발자는 제조산업의 생산공정라인과 같은 주요한 역할을 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그린랩스에서 농산업의 밸류체인을 가치있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할 개발자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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