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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1’ 포스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1’ 포스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스타트업투데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는 1일부터 부산 대표 창업 축제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 2021’ 참가자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는 창업기업, 투자자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부산 창업 축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넘어 동남권으로 권역을 확대했고,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제한 인원 범위 내에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학술대회 관람 및 토론자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단, 사전등록 후 참석이 가능하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으로 참석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 제한 등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최순오 팀장은 “올해는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개최해 스타트업들이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이영주 기자] joo@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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