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중소 게임 개발사 5개 사를 선정해 대기업의 지식재산(IP)을 제공받아 게임 제작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7년간 중소 게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게임 제작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높은 경쟁력을 가진 K-콘텐츠를 활용한 ‘IP 활용 분야 경기 게임 제작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종 선정된 지원기업 5개 사는 연말 출시를 목표로 게임 개발을 추진 중이다. CJ ENM 인기 예능 <어쩌다 사장> <대탈출>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기반 제작 게임 2개, 요리 프로그램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의 여러 IP를 바탕으로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