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도시재생사업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너도 나도 모두 도시재생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이 중심에는 사람과 문화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가운데 사람을 중심으로 도시에 개성 있는 동네 문화 콘텐츠를 채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다. 사람을 배제한 도시재생의 그늘을 걷어내고, 사람 · 문화 중심의 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현재는 도시재생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어반플레이’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도시재생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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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8.12.11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