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카카오게임즈의 핵심 계열사 프렌즈게임즈와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웨이투빗이 합병한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개발하는 데 신기술 확보를 위해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27일 프렌즈게임즈와 웨이투빗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하기로 최종 결의했다. 프렌즈게임즈가 웨이투빗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프렌즈게임즈는 존속법인이 되며 웨이투빗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2일로 프렌즈게임즈 정욱 대표와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8년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 프렌즈게임즈를 출범시켰고 이듬
엑싯∙투자
염현주 기자
2021.05.2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