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에서 221회 투자융합포럼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와 함께한 포럼에는 영남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카고뱅크(대표 정인태), 진테크(대표 송재하), 코민아트(대표 박정현)가 참여했다.◇ "화물 물류 시장 바로잡겠다"···카고뱅크2018년 설립된 카고뱅크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화울운송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금융 측면에서는 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카고뱅크에서는 운송료 결제 대행 서비스를 통해 화주에서 차주까지 30일에서 45일까지 걸리던 운송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11.2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