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국내 액셀러레이터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설립 6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보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발굴한 스타트업은2014년 창업가 출신 이용관 대표가 설립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단계의 기술 기반 기업 액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바이오, 로봇,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등 155개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투자한 기업의 가치는 1조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20.08.0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