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와 롯데벤처스(대표 전영민)가 지난 10일 동남아지역에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글로벌청년사업가(GYBM)양성과정 출신의 한국 청년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의 GYBM양성과정은 지난 2010년 고(故) 김우중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10여 년간 한국 청년 1,300여 명을 1년 동안 글로벌화, 현지화의 강도 높은 연수로 실력을 배양하고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현지의 한국 기업에 전원 취업시킨 연수 과정이다. 롯데벤처스 관계자는 “세계경영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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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현주 기자
2022.05.1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