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그리고 도전 글 | 양 재 영 (Global YBM 미얀마 5기)내가 Global YBM을 지원한 이유는 해외에서 성공하고 싶은 꿈과 필리핀에서 겪은 모든 한계를 이 프로그램은 부족함 없이 명쾌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특강을 들으면서 과거 대우그룹에서 일했던 분들의 경험과 내가 해외시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의 이미지가 겹치면서 큰 공감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세계경영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교육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군대 같았지만, 여기 생활의 차이는 스스로 움직이려는 노력과 적극성이다. 더 일찍 일어나서 매일 반
대한민국의 대세 키워드는 ‘취업·일자리’이다. 청년·여성·신중년 가리지 않고 취업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힘쓰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증대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의 우려 속에 인력수급 및 경제 성장잠재력을 위해 정부가 해결하여야 당면 문제 중의 하나로 논의된 지 오래다.대한민국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점수는?2017년 대한민국 총 인구 51,446천명 중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015년 3,744만
우리나라 청년의 체감실업률은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후 20%를 상회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청년실업률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작년 청년 실업률이 9.8%로 전체 실업률 3.7% 대비 약 3배 정도 높은 실정이다. 또한 베이비부머의 20대 자녀인 에코세대가 본격적인 구직전선에 뛰어들면서 향후 3~4년간 청년실업률이 1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더욱 암담한 현실이다. 청년실업의 방치는 결국 국가성장능력의 저하를 초래하므로 정부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취업빙하기’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