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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융합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부동산융합포럼'이 어느새 300회를 맞이했다. 부동산융합포럼은 부동산 관련 트렌드와 이슈 강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부동산 특집을 마련함으로써 부동산융합포럼이 걸어온 발자취와 함께 최원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의 300회 강연을 지상 중계한다. 2014년부터 140여 명이 연사로 나서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오피니언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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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해방촌’이라고 적혀있는 표지를 따라 걸었다. 아늑한 골목 뒤의 오르막길. 해방촌답게(?) 길을 걷는 동안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던 외국인들. 그리고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인 윗동네. 부동산 시장은 투자로 북적거렸지만 해방촌은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며 조용했다. 주택가 사이에서 맞이한 한광야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동네를 돌아보며 회상에 잠겼다. 그의 회상을 따라가본다. 살기 좋은 남산 첫 마을로의 첫 걸음2004년부터 동국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로 지내온 한 센터장은 도시설계와 도시계획 전공을 맡고 있다. 그는
인터뷰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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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전부터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시켜 보육하는 역할을 해온 이가 있다. 바로 후앤후의 선웅규 대표다. 그는 회계사 출신으로, 회계사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자양분 삼아 스타트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0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선 대표를 만나봤다. Q. ‘후앤후’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영어 ‘WHO’와 ‘WHO’를 연결해서 지었습니다. “누구와 누구를 연결할 것인가”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누가 누가 잘하나 지켜보자
오피니언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4.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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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필자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취임할 즈음,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9)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업무 파악이 먼저라는 생각에 필자 대신 전시담당직원을 출장 보냈는 데, 이 과정에서 놀란 것은 기업은 물론, 협회, 단체, 정부관료, 기자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CES로 달려갔다는 사실이었다. 바쁜 일정 등으로 평소 서울에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도 CES에서는 만날 수 있을 정도였다. CES 이후 한 달 뒤에 개
오피니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2019.04.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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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3대 미녀’, ‘전 KBS 아나운서’ 등 그녀의 이름 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여기에 수식어를 또 하나 추가할 때가 됐다. 그녀는 이제 어엿한 창업가이자 사장님이다. 다방면에 다양한 재주를 가진 그녀가 어떻게 카페 창업까지 하게 됐는지 귀 기울여보자. Q. 카페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모든 기회는 우연히 찾아와요. 작년 10월, 대학교 때부터 하고 싶었던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게 됐어요. 마포구에 위치한 10평 남짓한 가게였는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을 때, 사장님이 혹시 카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04.0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