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의 성공 기간 단축 위해 출범

출처: 도전과 나눔 홈페이지 캡처 화면
출처: 도전과 나눔 홈페이지 캡처 화면

(사)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해 154명의 전문가 멘토단으로 구성된 멘토링 플랫폼, 도나(dona.kr)를 4월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 전 옥션대표이사)은 법률, 금융, 회계, 기술개발, 마켓팅 등 8개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링 플랫폼을 오픈하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타트업 기업인, 여성기업인, 재외동포기업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도전과 나눔이 진행하고 있는 “천군만마” 프로젝트의 1단계로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멘토그룹에는 성명기 이노비즈협회회장, 송세경 퓨처로봇대표, 한경희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이강태 전 BC카드사장, 마켓팅전문가인 이장우박사, 정경원 세종대 석좌교수, 지용구 더 비즈온상무, 오광수/최선집변호사, 문길모회계사, 최효선변리사, 구건서 노무사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기업멘토 코너도 마련되어  해외동포기업인들과의 수출 플랫폼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이금룡이사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격언처럼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을 둘러싼 인프라는 전문가들이 지원하고 스타트업은  자신의 본질적 경쟁력에 전력투구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시작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