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집 앱 화면 (출처: 경성리츠)
올집 앱 화면 (출처: 경성리츠)

[스타트업4] 대한민국 주거생활 업그레이드를 지향하고 있는 부동산종합서비스 기업 (주)경성리츠(대표이사 채창일)가 12월 24일(월) ‘집의 모든 것을 서비스한다’라는 모토로 올집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 

부동산종합서비스 플랫폼 ‘올집’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10여년의 건설과 분양, 개발, 임대관리 등의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된 부동산 종합서비스 노하우를 ‘대한민국 주거생활 문화에 기여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으로부터 출발하여 약 3년간의 조사와 분석, 개발 기간을 거쳐 O4O플랫폼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집플랫폼은 국민의 주거생활 업그레이드를 위해 개발, 투자, 금융, 임대관리, 중개, 공유, O2O 및 생활서비스까지 부동산 종합서비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중개/임대관리/인테리어/시설관리/청소/이사 등 원스톱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선 공인중개사들에게는 영업 확대와 수익 다각화를, 건물 또는 토지 소유주에게는 세무와 등기, 입주관리, 임대주택개발, 유지보수, 월세 관리 업무 등 복잡한 관리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경성리츠 채창일 대표는 “2018년 10월 16일(화)부터 올집플랫폼 베타서비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공인중개사들과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플랫폼을 오픈했다”며 “11월 국토교통부 공식인증 우수부동산사업자 최초 선정에 이어, 여성가족부 공식인증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을 바탕으로 올집이 대한민국의 주거생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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