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정복을 위한 인류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뇌파 분석으로 차근차근 접근해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게 ㈜아이메디신 강승완 대표의 시각이다. 설문지에서 인공지능 뇌파 분석으로, 치매 의료 측정의 패러다임 전환 강 대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사용 허가를 위한 절차를 착실하게 이행 중이다. 앞서 그는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정밀 진단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뇌파 분석 소프트웨어 아이싱크브레인(iSyncBrain) 개발 및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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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아 기자
2020.02.13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