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회장 오창석)은 토지개발에서 관리·처분·담보·컨설팅까지 부동산신탁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국내 부동산신탁사 수주 1위’라는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을 인수하며 ‘종합 캐피털 펌(Capital Firm)’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궁화신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초유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업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2021년에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자세히 들여다봤다. 국내 부동산
[스타트업투데이] 프롭테크 스타트업 카사(대표 예창완)는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우미건설,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카사는 지난해 카카오 벤처스,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메쉬업 엔젤스, 퓨처플레이-산은캐피탈 등 국내 대표적인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33억 원의 초기(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카사는 창업 1년 여 만에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00억 원을 넘기게 됐다.카사(KASA)는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을 수
2019년 기해년은 말 그대로 황금돼지의 해이다. 그런데 부동 산의 경우는 분야별로 전망이 너무 다르다. 서울, 수도권의 주거용 부동산은 약간 상승할 것 같은데 지방은 많이 떨어질 것 같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반면, 소상공인들 모두가 해당되는 상업용 부동산은 과연 어떻게 될까?그리고 국내외 투자기관들이 투자를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중국 관광객들이 안 오면 큰 타격을 받는 호텔 및 리조트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임대 사업자도 과세대상이 되면서 오피스텔이나 임대용 부동산 시장은 또 어떻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