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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지난 달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93을 나타냈다는 조사는 2019년 현재 한국 오프라인 시장의 또 다른 현주소를 보여줬다.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에 미치지 못하면 경기가 나빠질 것이란 예상이 많다는 의미다. 위쪽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올 3분기 전망에서 93으로 조금 올랐으나 2015년 2분기 이후 17분기 연속으로 기준치인 100을 넘
오피니언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2019.09.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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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유통산업도 변혁의 거센 물결 속에 있다. 흔히 ‘아마존’으로 회자되는 유통산업 변혁의 물결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IT기술의 융합에서 기인한 것이다. 빅데이터 등 신기술의 융합으로 촉발된 유통산업의 변혁은 소비자들의 쇼핑행태를 변화시키고, 이에 따라 상권의 지도마저 바꾸고 있다. 이처럼 빅데이터는 이제 유통 혁신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러한 시대의 조류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한 ‘유통경제연구소’의 역할이 주목된다. 유통경제연구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교육∙포럼∙행사
박세아 기자
2019.08.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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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대형마트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상권 분석과 앵커 역할이 중요해졌다.이번 부동산융합포럼에서는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영과 교수를 초청, '불황 시 점포 개발 전략, 상업시설과 분양상가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조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국내 오프라인 시장 현황 △오프라인 시장 문제점과 전망 △경쟁 상황 변화에 따른 상업시설 개발 전략에 이어 대형마트 출점 시 필요한 상권영향평가서 작성법, 상권 변화 정보 등을 제공했다. 치열해진 분양상가 내부 경쟁조 교수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빅데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7.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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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온라인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상업시설, 분양상가의 개발 전략을 공유한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협회, 비즈뷰는 오는 7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아빌딩 3층에서 제316회 부동산융합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영과 교수가 '오프라인 점포 개발 전략에 따른 상업시설과 분양상가'를 주제로 강연한다.이날 조 교수는 △국내 오프라인 시장 현황 △오프라인 시장 문제점과 전망 △경쟁 상황 변화 속 상업시설 개발 전략 △경쟁 가속화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6.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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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협회, 비즈뷰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대아빌딩 3층)에서 제311회 부동산융합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온라인 유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 저성장을 맞이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처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사로 나선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른 상업시설 개발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강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역전 현상 △소비자를 찾게 하는 오프라인 점포 △우리 점포의 경쟁력과 경쟁상대 △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5.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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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협회, 비즈뷰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대아빌딩 3층)에서 제311회 부동산융합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리는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 현황 및 상권 변화를 짚어보고 상권에 맞는 점포 유치, 성공적인 윈-윈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른 상업시설 개발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온라인 오프라인의 역전 현상 △소비자를 찾게 하는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5.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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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차오 테크코드코리아 지사장 지사장으로 오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2015년 9월 한국에 법인설립과 함께 지사장으로 왔습니다. 2012~2015년에 금하에너지유한공사라는 법인(홍콩)에서 총괄 부사장을 맡아 한국기술을 중국에 도입하는 업무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홍콩에서 200만 달러를 유치해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기술을 중국시장 입맛에 맞게 현지화 개발하는 등의 작업도 병행했습니다.이러한 일을 진행하면서 한·중 양국간 유사한 사례가 많아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국 지사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피니언
[스타트업4]윤상희 기자
2017.08.1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