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통한 앵콜 펀딩, 오픈 시작 3시간 여만 목표액 달성

출처: 누트컴퍼니
출처: 누트컴퍼니

[스타트업투데이] 아날로그∙디지털 문구플랫폼 스타트업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는 22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진행한 앵콜 펀딩에서 하루만에 목표액 21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목표액은 오픈 시작 3시간 여만에 달성했다.

누트컴퍼니는 최근 헥사누트, 패션누트 등 자사 핵심 제품을 신규 개편했다. 개편된 전 제품은 이번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채영 이사는 “현재 제품과 관련된 산업재산권 출원을 마치고 누트 제품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이 펀딩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이끌어 낸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누트(NOUTE)는 화학 분야를 위한 ‘헥사누트’, 프로그래밍 분야를 위한 ‘손코딩누트’ 등 학습과 업무에 필요한 혁신적인 노트류 제품을 출시하여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 열린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